[주식 투자] 분산투자의 개념과 효과

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전년 대비 9.1% 올라 40년 만에 연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. 이러한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현금은 가지고만 있어도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.

 

특히, 금리 인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에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여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.

 

이러한 시기에는 큰 수익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,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본 글에서는 분산투자의 개념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.

 

6월 CPI 쇼크에 美 증시 급락 출발…나스닥 1.78%↓ - 매일경제

 

분산투자란?

 

분산투자는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식, 채권, 원자재, 달러 등 여러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서로 상쇄, 완화하는 투자 방법이다. 흔히 포트폴리오 투자라고도 부른다.

 

분산투자를 통해 한 곳에만 단일투자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,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다.

 

이러한 분산투자의 핵심은 서로 성격이 다른 자산, 즉 상호 연관성이 낮은 자산으로의 배분이다. 상호 연관성이 낮은 자산들에 분산투자할 때  효과가 극대화한다.

 

출처 : https://m.blog.naver.com/lendit/22191689159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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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직적 분산투자와 수평적 분산투자

 

분산투자는 수직적 분산투자와 수평적 분산투자로 나눌 수 있다.

 

수직적 분산투자 : 다양한 자산으로의 분산

ex) 주식, 채권, 원자재, 달러...

 

수평적 분산투자 : 같은 종류의 자산 내에서의 분산

ex) 애플, 테슬라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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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종목 수와 리스크 감소율 

 

주식 종목 수의 증가에 따른 리스크 감소율은 아래와 같다. 주식의 수가 10개가 될 때까지는 리스크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지만, 그보다 증가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출처 : 나눔의 미학 – 분산투자와 상관관계,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지상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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